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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축제, 지역 주민 개방형으로 13~14일 열린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05월 12일
신나는 ‘워터 페스티발’과 ‘싸이’ 등 인기가수 출연
↑↑ 지난해 구미대 워터페스티벌에서 치위생과 학생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 구미대)
ⓒ 경북문화신문
구미대학교가 13~14일 양일간 교내 대운동장에서 지역 주민 개방형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지난해에 이어 재학생들의 호응이 높은 ‘워터 페스티발’과 함께 대학 축제 최고의 스타로 평가받는 싸이 등 유명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13일 저녁에는 싸이, 피프티피프티, 안신애, TNX, 14일에는 루씨, 비와이, 규빈, 윤마치, 백호 등 유명가수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워터 페스티발’은 13일과 14일 양일간 오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대운동장 워터존에는 40m 워터 슬라이드와 수영장, 장애물 경기장 등이 설치되고 메인 무대 인근에는 물대포가 분사돼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또한 13일 저녁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급 치어리딩 팀으로 평가받는 구미대 천무응원단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 여기에다 화려한 불꽃놀이 쇼가 진행돼 축제의 분위기에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이번 구미대 축제는 워터 / 공연 / 주막을 메인테마로 정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동시에 제공해 색다른 차원의 대학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환 총장은 “이번 구미대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게 준비해 캠퍼스의 색다른 낭만과 추억을 쌓게 될 것”이라며 “지역 시민들도 참여가 가능해 대학 축제이자 지역민이 함께 호흡하는 축제가 되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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