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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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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가 9일 경북도민체육대회 현장을 방문해 구미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축구 및 육상 경기가 열리고 있는 김천보건대와 김천종합운동장을 찾아 선수 및 코치진을 격려하고 그동안 노고를 치하했다. 또 경기장을 직접 찾은 시민들과 함께 응원을 하며 경기에 임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박교상 의장은 “구미시를 대표해 이번 도민체전에 참가한 선수 여러분 모두가 자랑스럽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부상없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의회는 5월 27일부터 예정된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비롯해 구미시의 체육발전과 체육인의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