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상주시청 전경(자료사진) |
| ⓒ 경북문화신문 |
|
상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 ‘2차 농촌협약 공모’에 최종 선정돼 서부권역 농촌 재생활성화사업를 추진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 소멸 위기와 난개발에 대응하고 농촌 재생과 활성화를 통해 국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상주시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1차 농촌협약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이번 2차 농촌협약을 통해 국비를 포함한 대규모 재정지원을 연속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상주시 농촌개발과에 따르면 1차 농촌협약은 총 400억원의 사업비로 추진되고 있다. 국비는 280억원에 지방비 120억원이다.
상주시는 내년에 농식품부와 체결할 2차 농촌협약에서도 비슷한 규모의 국비와 지방비가 책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차 농촌협약에서는 서부권역(화서면, 모동면, 모서면, 화동면, 화북면, 화남면)을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사업이 추진된다.
1차 농촌협약 대상지는 동북부권이었다. 따라서 이번 사업으로 상대적으로 소외된 남부권의 생활서비스 격차 해소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중심지에서 배후마을로 생활SOC를 확산하는 구조로 계획됐다.
노후화된 운영시설 리모델링, 복합행정 복지거점 조성 등 8개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농촌 고유의 가치 회복이라는 정책 목표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2차 농촌협약 선정은 상주 농촌의 미래를 새롭게 계획하는 매우 뜻깊은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농촌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모두가 살고 싶은 농촌 상주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