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상주시, 7월부터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16일
상주시민 대상 ‘통합무임 교통카드’ 발급
교통비 부담 해소, 대중교통 이용률 제고 기대
↑↑ (자료제공 상주시)
ⓒ 경북문화신문
오는 7월 1일부터 상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상주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 시행을 16일 밝혔다. 이를 위한 ‘전용 통합무임 교통카드’를 발급해 시민 이동권을 확대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것.

2024년 상주시 시내버스(46대) 이용객은 62만 4천여 명에 이른다. 상주시는 이번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 5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주민등록상 상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전용 통합무임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하면 된다.

상주시에 주소지가 등록되지 않거나, 상주시에서 발행하지 않은 일반 교통카드를 이용할 경우에는 무료승차 혜택을 받을 수 없음에 유의해야 한다.

통합무임 교통카드의 사전발급은 혼선 방지를 위해 연령별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5월 19일부터 사전발급을 시작한다. 출생연도 기준 요일별 5부제로 시행되며, 신분증 지참 후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즉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만 69세 이하 시민은 6월 중 사전발급이 시작될 예정이다.

특히 통합무임 교통카드의 도입을 통해 실제 시내버스 이용에 관한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되면서, 향후 관내 대중교통 관련 정책을 정확하고 투명하게 시행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 해소는 물론, 대중교통 이용률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16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구미 시내버스 이용객 지난해보다 22% 증가..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