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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시청 전경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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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범부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문화선도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구미시는 조직개편안이 19일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첨단산업국 산하에 ‘문화산단추진단(5급)’을 신설하고, 6월 말 존속기한이 만료되는 아시아육상추진단(5급)을 폐지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로 설치되는 문화산단추진단은 총사업비 약 2,700억 원 규모의 문화선도산단 패키지 사업과 산단재생 사업을 전담하게 된다. 조직은 한시기구로서 2년간 운영되며, 산단 통합 브랜드 구축, 대규모 민간 투자 유치, 신규사업 발굴, 성과 확산 등을 통해 노후 산업단지를 미래형 산업단지로 전환하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시는 이번 개편을 통해 노후 산업단지의 고도화와 청년근로자 정착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확보 등 문화산단 관련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공모 선정 전 단계부터 실무추진단 구성, 벤치마킹 등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 특히 여러 부처 및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위해 TF 형태의 전담조직 신설을 사전에 검토하고, 공모 선정과 동시에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문화선도산단 조성은 국가 1호 공업단지인 구미국가산단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전담조직 신설을 통해 실행력을 대폭 높이고, 구미산단을 문화와 휴식, 산업이 어우러진 혁신공간으로 바꿔 청년들이 찾아오고 머무는 활력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