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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새마을중앙시장 야시장 풍경(구미시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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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새마을중앙시장 야시장의 열기를 인동시장으로 이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총 8일간 새마을중앙시장에서 열린 '달달한 낭만야시장'아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새마을중앙시장 야시장은 KT 모바일 테이터 추산 총 10만 4,000여 명이 방문하고, 먹거리 매대의 셀러 매출은 약 1억 4,000만 원을 기록했다.
먹거리 매대 21대, 프리마켓 10대가 운영됐으며, 특히 시민 대표 간식인 삼겹김치말이, 닭꼬치, 큐브스테이크, 육전 등 메뉴가 인기를 끌었다. 또 클래식, 성악, 마술, 번개경매 등의 공연 및 행사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더 큰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도토리 캐리커처, 레트로사진관 등 체험형 콘텐츠도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야시장을 방문한 김모(38) 씨는 “아이와 함께 왔는데 체험부스도 많고 분위기도 밝아 토요일마다 꼭 오게 됐다. 야시장 덕분에 주말이 더 즐거워졌다”고 말했다.
먹거리 매대 셀러로 참여한 김모(63) 씨는 “준비는 힘들었지만 시민 반응이 좋아 보람 있었고, 매출도 기대 이상이었다.”며 “다음 인동시장 야시장에서도 이 인기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성황리에 막을 내린 새마을중앙시장 야시장의 열기를 이어받아 오는 23일과 24일, 27일부터 31일까지 총 7일간 인동시장에서 진행된다.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기간과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EDM파티, 시니어 패션쇼 등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야시장 개최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는 즐거운 문화공간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인동시장 야시장도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