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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구미시 사전투표율 27.52%

특별취재팀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30일
경북 도내에서 경산, 포항에 이어 세번째로 낮아
↑↑ 사전투표 첫날, 구미시립봉곡도서관에 마련된 선주원남동 사전투표소 전경
ⓒ 경북문화신문
29일과 30일 양일간 구미지역 25곳 사전투표소에서 진행한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집계결과 구미시 사전투표율은 27.52%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구미지역 유권자 33만 8,629명 가운데 9만 3,191명이 투표에 참여해 27.52%의 투표율을 보였다. 

역대 최고의 높은 투표율을 보인 지난 20대 대선 사전투표율 33.83%와 비교하면  6.31%p 낮은 수치다. 경북도내 22개 시군 중에서는 세번째로 낮다. 이는 경북도(31.52%)와 전국(34.74%)의 투표율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경북 도내 22개 시군 중에서 성주군(43.26%), 울릉군(42.27%) 2곳이 40%이상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이어 의성군(39.95%), 영덕군(39.33%). 예천군(39.20%), 영양군(39.14)%)이 39%이상의 투표율을 보였다. 시 단위 중에서는 문경시(38.93%)가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상주시(38.24%)와 김천시(36.09%)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경산시(25.92%)이며, 포항시(27.02%)가 다음으로 낮았다. 


특별취재팀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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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8명이 시위 하는데 안전상의 문제라면 지나가는 개도 웃을판이네 아~ 찍새까지 9명인가?
요즘은 형곡동에서 사곡오거리로 아우토반 넘어가는 시작점부터 화물차들이 대놓고 주차해 놓던데 그 큰 도로에 화물차 주차가 말이 됩니까? 구미시는 왜 가만히 방치하는지 사고 나야 소잃고 외양간 고치려는지
특별히 개성 있는 것도 아니고 눈에 띄는 것도 아니고 희소성도 없고
그래서 가은중은 고려대 우리는 구미대? "
지자체나 출연기관, 보조금 단체 등이 주관하는 대부분 행사들이 취지나 명분만 포장하고 있고 내용의 진정성은 찾아보기 어렵다. 인사말과 자아자찬에 기념사진 남기기가 주요 사안인 것 같다. 다른 지역도 어느정도 닮은 꼴이겠지만 변화와 발전을 위한다면 좀 바뀌어야한다. 사진찍기에 동원되는 관계인들도 관계를 위한 자리가 아닌 목적과 가치를 짚어보는 자세로 이젠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구미의 미래를 위한다는 명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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