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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봉곡동 한 아파트에 게재된 21대 대통령 선거 벽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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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오늘 3일 오전 6시부터 구미지역 100개 개 투표소에서 시작됐다.
오전 9시 기준 구미 투표율은 10.7%로, 전국 평균 투표율 9.2%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구미지역 유권자 33만 8,629명 중 3만 6,38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와 달리 주소지의 관할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다. 투표소 위치는 가정으로 배송된 투표안내문, 구·시·군청의 '선거인명부열람시스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소에 갈 때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