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시 제공 |
ⓒ 경북문화신문 |
|
김천시가 가나 아크라 기술대학 교수 및 민간항공청 직원 등 6명이 수돗물 정수처리 시설을 견학하기 위해 9일 김천의 황금정수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황금정수장 종합상황실에서 취·정수 처리 공정과 약품 투입 등 각종 정수시설을 둘러보며 가나 공화국의 취·정수 공정과 비교했다.
김천시 맑은물사업소 황금정수장(황금동 위치)은 원수 중 복류수를 취·정수해 1일 49,000톤의 수돗물 생산·공급이 가능한 시설로, 수돗물의 품질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