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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시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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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장바구니 6,000개를 제작해 새마을중앙시장과 금오산 로컬푸드직매장에 배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에 새마을중앙시장 상인회연합회에 장바구니 2,500개를 전달, 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일과 7일 금오산 로컬푸드직매장 개장 2주년 기념 행사에서는 1,000개가 배부됐으며, 추가로 2,500개가 순차적으로 배포될 계획이다.
이번 장바구니 제작은 ‘구미시 폐현수막 재활용사업’의 일환으로, 버려지는 현수막을 새롭게 재탄생시켜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를 실천하고자 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1회용 비닐봉투 사용 감축 구미지역자활센터와의 연계를 통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2023년에도 초등학생 대상 자원순환 교육과 연계해 장바구니 5,000개를 제작, 교육청 및 관내 초등학교에 배부한 바 있으며, 2024년에는 금오산 로컬푸드직매장에 매주 300개씩 총 6,000개를 배부하는 등 사업을 시민 생활 가까이로 확대하고 있다.
김형순 자원순환과장은 “장바구니 하나로도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업사이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