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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북부근로자건강센터 제공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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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간호학과 교수 유미진)가 지난 19일 상반기 지역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운영위원회 구성은 고용노동부구미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 구미대학교, 구미시, 구미보건소, 경북경영자총협회, 한국노총구미지부, 안전, 보건전문기관 관계자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실적(사업장수925개, 이용자수10,589명)과 2025년 사업계획과 진행과정 설명에 이어 센터 발전방안 및 홍보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한편, 근로자건강센터는 여름철 폭염대비 온열질환예방을 위해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와 폭염예방키트를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