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공단

김천시, 8월 이달의 기업 ‘㈜네오테크’ 선정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12일
브레이크 생산 등 자동차 튜닝 기업
ⓒ 경북문화신문
김천시가 8월 이달의 기업으로 ㈜네오테크(대표 이준명)을 선정했다. 

2006년 대구에서 창립한 ㈜네오테크는 2022년 김천1일반산업단지 3단계로 본사를 확장 이전했으며, 주행 안정성을 결정짓는 차량용 고성능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개발·제조하고 있다.

㈜네오테크는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국내외 자동차 튜닝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2023년 현대 N페스티벌 공식 부품사로 선정되면서 국내외 모터스포츠 시장에서도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다.

또한 2023년 경북 중소기업대상 기술개발대상 수상, 2024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선정, 2025년 경북 우수청년기업으로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김천은 자동차 튜닝산업을 김천의 대표적인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네오테크가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김천 지역 경제를 선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천시는 지역 중소기업 가운데 성장 가능성, 일자리 창출 기여도, 지역사회 공헌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격월로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고 선정패 전달 및 회사기를 김천시청 게양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 운전자금 한도 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12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경북도, ‘나라꽃 무궁화’ 보급 위해 품평회 열어..
구미대, ‘2025 전국 고교생 게임아트·웹툰 공모전’ 9월 26일까지 접수..
경북도, ‘저출생 극복 정책’ 도민에게 묻는다..
구미시, 친환경미생물센터 건립 추진..
임이자 의원, 경북 상공인들과 현장 소통..
구미 학서지 생태공원, `폭염 대응 쉼터`로 재탄생..
구미YMCA “취수원 이전보다 낙동강 재자연화가 먼저”..
상주시 무궁화, 경북 최상품 평가!..
김천시, 8월 이달의 기업 ‘㈜네오테크’ 선정..
구미 본사 100대 기업, 2024년 매출 17조 6,257억… 전년 대비 8.6%↑..
최신댓글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8명이 시위 하는데 안전상의 문제라면 지나가는 개도 웃을판이네 아~ 찍새까지 9명인가?
요즘은 형곡동에서 사곡오거리로 아우토반 넘어가는 시작점부터 화물차들이 대놓고 주차해 놓던데 그 큰 도로에 화물차 주차가 말이 됩니까? 구미시는 왜 가만히 방치하는지 사고 나야 소잃고 외양간 고치려는지
특별히 개성 있는 것도 아니고 눈에 띄는 것도 아니고 희소성도 없고
그래서 가은중은 고려대 우리는 구미대? "
지자체나 출연기관, 보조금 단체 등이 주관하는 대부분 행사들이 취지나 명분만 포장하고 있고 내용의 진정성은 찾아보기 어렵다. 인사말과 자아자찬에 기념사진 남기기가 주요 사안인 것 같다. 다른 지역도 어느정도 닮은 꼴이겠지만 변화와 발전을 위한다면 좀 바뀌어야한다. 사진찍기에 동원되는 관계인들도 관계를 위한 자리가 아닌 목적과 가치를 짚어보는 자세로 이젠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구미의 미래를 위한다는 명분이라면...
뭣이 중헌디?
오피니언
인재가 갖추어야 할 충분조건으로서의 ‘인성’ .. 
지난해 창랑 장택상 선생이 일생을 기울여 수집.. 
<작업노트> 원호 사거리에서 선산 가는 방.. 
친구의 괴롭힘에 휘둘리지 않는 용기와 양심의 .. 
여론의 광장
구미 민주학교에서 배워서 정치하자!..  
연일 이어지는 폭염, 구미시, 하루 3회 살수차 운영..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