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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4H 야영 교육 `지덕노체 실천으로 배우자`

김예은 학생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12일
↑↑ 구미시농업기술센터 제공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혁)와 구미시4H연합회가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 등에서 4H 야영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로 43회째를 맞는 이번 야영교육은 학생4H회 및 4H본부 지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회원들의 협동심을 강화하기 위한 무주군 래프팅, 농업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학생4H 6개 학교 중 도개중·고등학교가 참여해 심신단련과 협동심을 배양하는 등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  

김영혁 소장은 “4H이념인 지덕노체를 생활화해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4H클럽은 실천을 통해 배운다는 취지로 설립된 세계적인 청소년 단체로서. 4H는 머리(Head), 마음(Heart), 건강(Health), 손(Hands)을 의미하는 영단어의 머리글자를 의미한다. 4H 마크는 네잎 클로버이며 각각의 잎사귀는 4개의 H인 지(智), 덕(德), 노(勞), 체(體)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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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농업기술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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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8명이 시위 하는데 안전상의 문제라면 지나가는 개도 웃을판이네 아~ 찍새까지 9명인가?
요즘은 형곡동에서 사곡오거리로 아우토반 넘어가는 시작점부터 화물차들이 대놓고 주차해 놓던데 그 큰 도로에 화물차 주차가 말이 됩니까? 구미시는 왜 가만히 방치하는지 사고 나야 소잃고 외양간 고치려는지
특별히 개성 있는 것도 아니고 눈에 띄는 것도 아니고 희소성도 없고
그래서 가은중은 고려대 우리는 구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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