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선주원남동 제공 |
ⓒ 경북문화신문 |
|
|
 |
|
↑↑ 선주원남동 제공 |
ⓒ 경북문화신문 |
|
구미시 선주원남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달 30일 선주초등학교 강당에서 ‘건빵박사와 함께하는 사이언스 매직쇼’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5 재미팡팡! 생활과학교실'의 마무리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초등학생과 유아들이 참여해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풍선 먹는 그릇’, ‘액체 질소 대포’, ‘날아라 열기구’ 등의 과학 마술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사이언스 매직쇼를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을 한층 높였다.
신장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홍경화 선주원남동장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키우는 뜻깊은 계기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