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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금오공과대학교이 3일~4일 양일간 교내 체육관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5년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취업한마당’을 개최했다.(사진제공 금오공대)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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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과대학교이 3일~4일 양일간 교내 체육관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5년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취업한마당’을 개최했다.
금오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안동준)와 RISE사업단(직무대리 권오형)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9개사, 기업체 29개사 등이 참여했다.
40여 개 채용 및 홍보부스가 설치된 행사장에 재직 선배와의 멘토링을 위한 부스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선배와의 멘토링을 통해 취업 준비에 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배우고,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채용 부스에는 각 기관 및 기업 인사 담당자가 직접 참석해 채용일정 및 입사지원 자격 등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고용정책 등을 알리는 홍보부스에도 많은 학생들이 찾았다.
안동준 금오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취업한마당이 취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과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에 대한 긍정적 의지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금오공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과 졸업생특화프로그램사업 운영대학으로 다양한 취업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