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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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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구미코에서 개최된 '2025 경상북도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영상제는 지난해보다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대폭 확대해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국제컨퍼런스, 관련 학회 세미나 등으로 단순한 영화제를 넘어 구미가 가상융합산업의 중심도시이자 산업과 문화가 융합하는 글로벌 교류의 장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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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특히 주목받은 프로그램은 AI 영상제작 마스터 클래스였다. 강연자는 덱스터 스튜디오 이주원 시각효과 감독과 김준형 M83 스튜디오 부사장으로 두 전문가의 강의와 실시간 시연을 통해 관객들은 AI가 시각효과를 구현해내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장을 찾은 한 대학생은 “AI가 영화 속 장면을 어떻게 구현하는지 직접 보니 진로 선택에 큰 영감을 받았다.”고 했다. 또 다른 시민은 “영상 제작 현장을 직접 체험해 본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영상제 현장에는 전문 행사 외에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됐다. 오래된 사진을 복원해 영상으로 재탄생시키는 체험인 AI 감동 스튜디오, VR을 통해 경북의 문화유산을 생생히 체험하는 메타버스 경북 한 바퀴, VR 놀이터, 로봇·AI·XR 체험존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들은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AI 감동 스튜디오, 메타버스 경북 한 바퀴, VR 놀이터, 로봇·AI·XR 체험존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한 시민은 “작년보다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해져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았다”며 “구미가 미래 산업도시로 발전해가고 있다는 걸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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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에도 컨퍼런스·세미나 통한 학문적·산업적 교류가 이뤄졌다. 또 B2B 기업전시에는 국내·외 24개사가 참가해 최신 AI·메타버스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영상제로 구미의 미래형 첨단산업 도시 비전을 확인했다”며 “AI·메타버스를 비롯한 신산업을 적극 육성해 글로벌 혁신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