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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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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산업AI 솔루션 실증·확산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43억 원 규모(국비 21억 원 포함)로 10월부터 내년 6월까지 9개월간 진행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고 경북테크노파크·카이스트·포스텍·서울대가 참여한다. 구미·포항을 중심으로 피엔티, 아이에스에코솔루션, 아바코, 에코프로비엠, 엠플러스 등 이차전지 관련 핵심 기업이 함께 한다.
핵심 목표는 산업현장의 AI 무인화와 무재해 실현이다. 데이터 기반의 공정·물류 무인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24시간 감시가 가능한 지능형 안전관리 체계를 구현해 생산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계획이다.
구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이 안심하고 AI를 도입·활용할 수 있는 실증 환경을 제공해 이를 기반으로 이차전지에서 전자·소재 등 전 산업으로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사업은 구미가 산업AI 혁신의 실증과 확산의 출발점이 되는 중요한 계기”라며 “지역 기업들이 AI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생산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이고, 나아가 구미가 대한민국 제조업 AI 전환의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