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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직지사, 국보 `석가여래삼불회도` 보존처리 후 첫 공개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5년 09월 18일
국보 지정 및 유물수장고 완공 기념식 열려
↑↑ 김천 직지사 '석가여래삼불회도'
ⓒ 경북문화신문
김천 직지사가 17일 '석가여래삼불회도' 국보 지정을 축하하고 성보박물관 유물수장고 완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명 주지스님과 허민 국가유산청장, 배낙호 김천시장을 비롯해 직지사 신도 및 시민들이 참석해 석가여래삼불회도 국보 지정과 유물수장고 완공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석가여래삼불회도'가 보존처리를 마치고 처음 공개됐다. 석가여래삼불회도는 1980년 보물로 지정됐다가 지난해 12월 국보로 승격된 조선 후기(영조 20년, 1744년) 후불도이다.  

현존하는 삼불회도(三佛會圖) 중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작품으로, 중앙에는 석가불의 ‘영산회상도’, 왼쪽에는 약사불의 ‘약사회상도’, 오른쪽에는 아미타불의 ‘아미타회상도’가 배치돼 있다. 특히, 세 폭의 하단에 있는 제작에 참여한 화승들의 정보가 담긴 화기는 화승의 역할에 따라 차례를 구분하고 소속 사찰이 함께 기록돼 화승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 받는다.

↑↑ 김천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성보박물관 유물수장고는 2017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1년 문화재청에서 실시설계 승인을 받아 공사를 시작해 4여년만에 완공됐다. 총사업비는 100여억원 투입됐다. 수장고 완공으로 성보유물을 더욱 안전하게 보존·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국보 승격과 수장고 낙성은 김천의 역사와 정신을 지켜내는 것은 물론, 후손들에게 전해질 문화유산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김천시가 가진 문화유산의 보존과 계승, 나아가 지역 문화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5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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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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