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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현 경북도의원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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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도립공원이 1970년 대한민국 최초의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이래, 구미지역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왔다. 그러나 최근 방문객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김용현 경북도의원은 4일 열린 경북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금오산이 보유한 천혜의 관광자원에도 불구하고 지난 6년간 방문객이 40%나 감소했다"며 "숙박시설 부족과 관광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지 못한 점이 주된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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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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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이 인용한 경북도 자료에 따르면, 금오산 도립공원의 방문객 수는 2018년 389만명에서 2024년 235만명으로 감소해 6년 사이에 약 4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현재 금오산 도립공원 내에 등급 인정 호텔이 단 한 곳에 불과하며, 그마저도 객실 가동률이 지난 3년간(2022~2024년) 50%대에 머물고 있다.
김 의원은 “숙박시설을 확충하고 기존 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해야 한다”며, 특히 “금오산 내 경북환경연수원의 취지와 기능을 유지하면서 숙박시설 개선 및 이를 다양한 관광 요소와 연계하는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도립공원이 보전과 활용의 균형을 이루며 도민의 일상 속 힐링 공간이자 생태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별도의 관광 활성화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