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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체험 중심 `수학문화관` 개관

김예은 학생 기자 / 입력 : 2025년 10월 12일
포항 옛 경북과학고 부지에 14일 문 열어
디지털 체험, 역사, 코딩 등 융합 콘텐츠 눈길
↑↑ 경북교육청 수학문화관 10월 14일 개관(경북교육청 제공)
ⓒ 경북문화신문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오는 14일 포항의 옛 경북과학고 부지에 경북교육청 수학문화관을 개관한다.

학생과 일반인 모두가 일상에서 수학의 가치를 발견하고 즐거움을 얻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된 수학문화관(포항시 북구 용흥동 위치)은 ‘모든 것은 수학이다’는 주제 아래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디지털 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첨단 기술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수학 원리를 능동적으로 탐구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수학문화관은 지상 4층 규모로, 층별로 차별화된 학습 및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1층은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을 위한 교육 및 연수 공간으로, 다양한 수학교육 프로그램과 교원 연수가 진행된다. 

2층은 유아를 위한 놀이형 수학교육 공간이다. ‘맛있는 과일꼬치 만들기’ 활동을 통해 숫자 개념을 배우고, ‘마트 놀이’를 통해 과일과 채소를 사고팔며 금액을 계산하는 과정에서 기초 경제 개념을 익힌다. 또한 블록 쌓기를 하며 도형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3층은 디지털 콘텐츠 중심의 체험 공간으로, 수학과 미래 기술, 예술의 융합을 탐색할 수 있다. ‘디지털 땅따먹기’를 통해 공간 지각력과 넓이 개념을 배우고, ‘디지털 낚시 게임’으로 사칙연산을 익히며, 인공지능(AI)과 오목 대결을 통해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 

4층은 수학의 역사와 철학을 조명하는 전시 공간으로,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우리나라 수학자들의 업적을 이야기와 영상으로 소개한다. 또한 피타고라스, 아르키메데스, 뉴턴 등 서양의 대표적인 수학자들의 발견과 업적도 함께 다뤄 동서양 수학 발전의 흐름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학문화관은 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최우선으로 한다. 교과서 속 추상적인 개념들을 교구와 전시물을 활용해 구체적인 경험으로 연결함으로써 학생들의 수학 학습 능력 향상을 직접적으로 돕는다.

특히 학교 단체 방문 시에는 학년별·수준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이 협력적 문제해결 능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함양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수학문화관을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닌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수학 문화의 거점으로 만들어가겠다”며 “체험 중심 수학교육을 통해 수학 대중화를 선도하고,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등 미래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예은 학생 기자 / 입력 : 2025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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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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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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