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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마을합창단 합동공연‘우리’ 포스터(구미문화재단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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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이 ‘문화가 있는 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온마을합창단의 합동공연을 22일 오후 7시 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마을합창단은 지난 5월부터 3개 지역(고아읍, 선산읍, 도개면) 주민들이 모여 목소리를 맞추고, 약 20차례에 걸친 정기 교육과 연습을 통해 음악적 기량과 더불어 공동체로서의 유대감을 다져왔다. 이번 합동공연은 3개 지역 마을이 함께 꾸미는 첫 합동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각 마을의 정체성을 담아 제작한 로고송을 선보인다. 도개면 들녘의 푸르른 이미지를 형상화한 ‘도개의 아침’, 역사의 숨결을 품어온 선산에 대한 존경심을 담은 ‘선산, 그 고요한 중심’, 자라나는 꿈들의 향연을 표현한 ‘고아, 빛의 땅’ 등 각 마을 합창단이 해당 지역의 공동체적 가치를 담아 노래한다.
또한 구미남성합창단, 테너 이승민&바리톤 이호준, 제15회 서울국악제 초등부 대상을 수상한 김채빈양(구미산동중)이 출연해 공연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합창을 통해 단순한 음악 활동을 넘어 지역의 공동체 형성과 문화 향유의 중요한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이번 공연은 마을 문화공동체 확산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만 5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미문화재단 홈페이지(www.gucf.or.kr)를 방문하거나 구미문화재단 지역문화팀(054-441-7418)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