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17일 실시한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춘천 에어돔 견학(구미시의회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
|
 |
|
| ↑↑ 17일 실시한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춘천 에어돔 견학(구미시의회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
구미시의회가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일원에 추진 중인 에어돔 조성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을 견학했다.
문화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 17일, 춘천 에어돔을 찾아 체육시설 조성 및 운영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구미시 에어돔 조성사업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 에어돔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는 상황에서 사업의 타당성 검토와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구미시청 관계 공무원과 함께 진행됐다.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은 외부 철골구조 없이 공기압으로 막체를 유지하는 '에어포켓' 방식의 이중막 구조 실내체육시설로, 2024년 6월 준공됐다. 인조 잔디구장, 배드민턴장, 전략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소음이 적고 단열성이 뛰어나 유지관리 효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위원들은 춘천시 관계자로부터 조성 배경, 운영 현황, 유지관리 실태 등을 청취하고, 조성 방식의 장·단점, 이용자 만족도, 주민 의견, 운영상 애로사항 등을 비교 분석했다. 이를 통해 구미시 에어돔 조성 시 반드시 반영해야 할 개선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재우 위원장은 "춘천시 에어돔 사례를 직접 확인하며 조성과 운영 전반을 파악하고, 구미시에 적용해야 할 개선 방향을 찾을 수 있었다"며 "구미시가 추진 중인 에어돔 사업이 시민 만족과 예산 효율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도록 의회가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 추진 과정을 면밀히 살피고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비교견학을 의원연구단체인 '그린로컬 축제·관광 연구회' 활동과 연계해 춘천 닭갈비막국수축제 현장도 방문했다. 이를 통해 지역 축제 추진 사례를 분석하고 구미시 문화·관광 정책의 실효성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