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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김천김밥축제 현장(김천시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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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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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2025 김천김밥축제'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김천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김천시는 지난해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지역 대표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변화를 단행했다.
먼저 김밥 수량을 개선하고자 판매 업체를 8개에서 32개로 4배 확대했고, 김천 로컬 김밥부터 전국 이색 김밥, CU 콜라보 우승 김밥, 김가네 팝업스토어, '남보라 김밥' 등 다채로운 종류를 선보인다. 구매 시스템 역시 부스별 개별 키오스크 설치와 실시간 수량 대형 전광판으로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방문객 대비 좁았던 행사장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사명대사공원에서 직지문화공원까지 규모를 확장했다. 축제 공간은 김밥 재료를 활용한 무지링존(직지문화공원), 오잉이존(사명대사공원 주차장), 햄찌존(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세 섹터로 나눠 메인 무대, 체험, 플리마켓 등 구역별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교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교통행정과를 전담 부서로 지정하고, 셔틀버스를 10대에서 40대로 4배 이상 증차하는 한편, 노선을 6개로 확대하고 상하행선 모두 전용 구간을 지정했다. 셔틀버스 이용자 모두에게 김밥 할인 쿠폰과 기념품을 지급해 이용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김밥 공장과의 협업을 통한 김밥 생산 과정 시연과 같은 볼거리를 추가하고, 외국인 방문객 대비 교육을 실시하는 등 방문객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해 문제점을 개선해 방문객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