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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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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나온 김천시가 26일 비상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비상 대책본부는 시장을 중심으로 상하수도과, 맑은물사업소, 안전재난과 등 관련 부서 및 외부 수질전문가로 비상 대책본부를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충 발생 지점의 정밀 조사 및 즉시 차단, 정수장 시설 전체에 대한 긴급 점검, 배·급수 계통 내 수질 검사 강화, 현재 진행 중인 지역축제 급수대책 등을 논의했다.
시는 현재 깔따구 유충이 발견된 황금정수장의 여과지 및 정수지 청소, 정수장 공정별 운영 주기 단축, 염소 주입 강화, 방충시설 보강 등 위생 강화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김천시 누리집에 주민공지 및 예상질문답변서를 공개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유충 차단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빠른 시일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 22일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매월 실시하는 깔따구 유충 검사 결과 황금정수장에서 유충이 처음 발견돼 국립생물자원관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24일 깔따구 유충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