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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김밥축제, `김밥 없는 축제` 오명 벗고 `국민 축제`로 우뚝!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5년 10월 29일
관람객이 주인공, 공식 개막 및 의전 행사 '無’
↑↑ 2025김천김밥축제 현장(김천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 2025 김천김밥축제 현장(김천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 2025 김천김밥축제 김밥(김천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올해로 2회째를 맞은 '2025 김천김밥축제'가 지난해의 아쉬움을 딛고 기적 같은 성공 신화를 써내며 명실상부한 국민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방위적인 개선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 축제는 15만명이라는 역대급 인파가 방문하며 지난해보다 무려 5만명이 증가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김천시는 지난해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김밥 부족, 이중 대기줄, 좁은 행사장, 셔틀버스 부족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조치를 시행했다. 그 결과 방문객들은 "2번째 방문인데 이렇게 달라질 줄은 몰랐다", "자치단체 축제에서 이런 퀄리티는 놀랍다" 등의 뜨거운 호평을 쏟아냈다.

또 '축제의 주인공은 관람객'이라는 마인드로 축제 방향을 완전히 전환했다. 의례적인 개막식, 내빈 소개, 축사 등 의전 관행을 과감히 없애고 공식 개막식 없는 파격적인 행보로 '진짜 관람객이 주인공인 축제'라는 평가를 받으며 SNS를 뜨겁게 달궜다.

올해는 '오직 김밥' 콘텐츠로 정체성을 명확히 했다. 지난해 8개였던 김밥 판매 업체를 32개로 확대하고 가수 '자두', '스탠딩에그', '노라조', '죠지' 등 라인업으로 구성해 '진짜 김밥천국'을 완성했다.

특히, 로컬김밥과 전국 팔도 이색김밥의 다양성과 품질, 합리적인 가격이 조화를 이뤄 완벽한 3박자가 어우러진 ‘바가지 없는 착한 축제’, 서울, 경기, 제주 등 먼 지역에서도 방문할 만큼 ‘가볼 만한 가치가 있는 지역 축제’라는 평을 받았다.

김천김밥축제의 행사장으로 활용된 김천의 대표 명소인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은 도심 속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찾아주며 어린 시절 소풍을 떠올릴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색다른 볼거리도 화제였다. 지역업체 ㈜대정 김밥공장이 축제장 입구에 서부터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김밥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김천김밥축제만의 특별한 볼거리’로 큰 화제가 됐다. 

이외에도 김밥 에어바운스, 캐릭터 '꼬달이' 돌잔치, 지역 유관기관 및 대기업 후원 부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해 '김밥 없는 김밥축제'라는 오명을 씻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 호평을 받으며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매년 레벨업하겠다"고 밝혔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5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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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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