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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의원발의 조례` 봇물...시민 삶 밀착형 입법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5년 10월 29일
↑↑ 위 왼쪽부터 김민성·김근한·김춘남·장미경 의원 아래 왼쪽부터 정지원·이정희·김영길·김정도 의원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의원들의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시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분야의 조례안이 봇물 터지듯 발의, 통과됐다. 

지난 24일 열린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된 조례안 8건은 스마트도시 조성, 기후변화 대응, 평생교육 진흥, 여성기업 지원 등 구미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및 도시 경쟁력 강화
김민성 의원은 '구미시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통해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기반시설의 효율적 관리, 시민 참여를 위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설치 등의 근거를 마련했다. 김 의원은 "데이터 기반의 행정 서비스를 확대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한 생활 밀착형 스마트도시를 실현해 도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근한 의원은 '구미시 평생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평생학습 거점으로서 대학의 기능을 확대하고 대학·기업 등이 참여하는 지역 평생학습 거버넌스 구축 근거를 마련했다. 김 의원은 "지역 인구소멸 대응과 기술 혁신에 대비한 평생학습 체계 강화를 통해 지역 정주 여건을 종합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춘남 의원이 발의한 '구미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기존 조례를 상위법에 맞춰 보완하고, 타 지자체 대비 미흡했던 지원 규정을 강화했다. 시장의 책무 및 기본계획 수립 근거를 마련하고, 여성기업 주간 기념행사 및 창업지원시설 입주 우대 등 실질적인 지원 내용을 추가해 여성기업 육성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시민 안전 및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확대
장미경 의원은 '구미시 폭염ㆍ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을 통해 기후위기로 인한 폭염·한파 피해 증가에 대응해 예방 및 지원 제도의 근거를 마련하고, 취약계층(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냉·난방비, 물품, 건강 지원 등 맞춤형 보호 장치를 규정했다. 장 의원은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이 체계적으로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원 의원은 '구미시 기후변화 대응 농업기술 및 작물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농업기술 및 작물 육성 지원에 대한 시장의 책무, 지원계획 수립, 교육훈련 등의 근거를 마련했다. 정 의원은 "변화하는 재배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대체 작물과 신기술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구미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건강·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행정 효율성 제고
이정희 의원은 '구미시 문화예술교육 지원 조례안'을 발의해 시민 누구나 공정하게 문화예술교육에 접근하고, 특히 저소득층·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정책 추진 근거를 마련했다. 이 의원은 "시민 모두가 문화예술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제도적 장치로, 구미의 문화 정체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영길 의원은 '구미시 비만예방 실천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비만으로 인한 만성질환을 예방 및 시민의 건강한 삶을 증진하기 위해 비만예방 실천계획 수립의 근거를 마련하고 조례 용어를 명확히 정비했다. 김 의원은 "체계적인 비만예방 실천계획을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틀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정도 의원이 발의한 '구미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해 구체적으로 규정되지 않은 사항은 '구미시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준용하도록 규정했다. 이를 통해 행정 신뢰를 높이고 법적 근거의 모호함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임시회에서 통과된 조례안들은 구미시가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발맞춰 미래를 준비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며, 건강하고 문화적인 삶을 지원하는 시정을 펼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5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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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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