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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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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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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격한 물가상승과 난방 비용 증가로 저소득계층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사업장장 김용진)이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대규모 후원 및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11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 따르면 연탄 가격은 지난 2007년 장당 350원에서 현재 900원 까지 3배 가까이 올라 연탄을 주 난방연료로 사용하는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이에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은 10일 지역 내 저소득 48가구를 대상으로 총 2,000만원의 난방연료비를 지원했다. 연탄의 경우 가구당 500장씩 지급되며, 화목의 경우 1.5톤이 지원된다. 이는 한 달 평균 연탄 사용량(150장)을 고려할 때, 혹한기 3개월을 대비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번 지원은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자비나눔에너지은행’을 통해 이뤄졌으며,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임직원 20여명이 상모동 일대 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탄을 배달했다.
자비나눔에너지은행장 법등 스님은 “올 해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에서 구미 연탄사용세대 모두에게 연탄을 지원해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세대 당 300장씩 지원되던 연탄을 500장으로 늘릴 수 있던 것도 모두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매년 참여 해주심에 감사드린다. 기후변화 시대의 새로운 온기나눔, 앞으로도 함께해달라”고 밝혔다.
김용진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사업장장은 “올해 한파로 저소득계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난방연료 지원이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라고, 실제로 연탄배달을 직원들과 함께 진행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대표기업으로써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