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도의회·시의회

김태환 의원 국감/ 외국인 배만 불린 가스공사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0월 12일

 


 


국내 자원개발 기업 중 최다인 17조 7천억원의 부채와 4조 6천400억원의 미수금으로 부채비율이 336%에 이르는 가스공사가 순이익의 36%를 배당해 이중 174억원이 외국인에게 배당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정부는 지분에 따른 배당액의 5배에 이르는 금액을 가스공사에 긴급지원해 결국 외국인 배만 불린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태환 의원(한나라당 구미 을)이 한국가스공사의 미수금 현황 및 배당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스요금 동결로 인한 정부 미수금이 발생한 2007년 이후 가스공사는 9,336억원을 당기순이익으로 처리해 이중 36%인 3,340억원을 주주들에게 배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부는 가스공사 최대주주로 지분 26.86%를 보유해 07년 이후 693억원을 배당 받았으나, 지난 2008년 추경예산을 통해 3,360억원을 긴급지원한 바 있다. 결국 정부 역시 2천667억원의 순손실을 본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실질적자를 회계상 순이익으로 처리한 결과 외국인만 이 기간동안 174억원을 배당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계속된 가스요금 연동제 유보에 따른 미수금 4조 6,400억원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가스요금을 4.9% 인상하기로 한바 있다. 이번에 조정된 원료비에는 미수금 정산단가 26.65원/㎥이 포함되어 있어 결국 국민부담도 늘어나게 됐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향후 수년간 가스요금에 4조원대의 미수금이 포함되는 만큼 국민부담은 그만큼 가중될 것”이라며, “가스공사와 기획재정부의 잘못된 정책판단으로 정부와 국민 모두 큰 손실을 보고 국부만 유출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0월 12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6.3 지방선거 구미시장·도의원·시의원 선거구별 후보자 득표순위..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 ˝시민 모두의 승리˝..
구미 해평면 낙산리 고분군 야행, 19~21일까지 열려..
안재민 상주시장 당선...‘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살아나는 상주’..
김택동 동구미농협 조합장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수상..
순천향대 구미병원 최유진 신경과 교수, 세계파킨슨병학회서 파킨슨병 연구 발표..
기고]신분증 준비해 주세요!..
구미대, ‘2026 독서인증 공모전 시상식’ 개최..
자비나눔에너지은행, 취약계층에 냉방물품 지원..
신라불교초전지, 한옥 스몰웨딩 운영..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오피니언
"신분증 준비해 주세요~.""마스크 좀 내려 ..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의 늙은이의 말.塞.. 
쇼펜하우어는 지식을 체화시키는 것에 대해 이런.. 
"호국영웅들이 지켜낸 대한민국, 우리가 이어가..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