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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는 24일부터 중화지역(6개 면)에 수요응답형 마을버스 시범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 상주시)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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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중화지역 6개 면에 수요응답형 마을버스 시범운행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24일부터 마을버스가 운행되는 6개 면은 모동면, 모서면, 화동면, 화서면, 화북면, 화남면 등이다.
마을버스는 총 12개 노선에 1일 2~3회로 총 34회 운행된다. 14인승 중형승합 차량 6대 중 5대로 운행하며 1대는 예비 차량이다.
운임은 기존 노선버스 요금과 동일하며, 상주 시민은 무료다.
‘수요응답형 시골버스 운송사업’은 대형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도로환경)에 소형 마을버스를 운행해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경북도가 약 10년 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포항, 경주, 칠곡, 울진 등 상주(2024년)를 포함해 도내 7개 시군이 선정돼 있다.
사업예산은 도비 30%, 시비 70%로 구성된다. 상주시의 경우 도비와 시비를 합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차량구입비(5억 6,000만원)와 운영비(7억 8,000만원) 등 총 13억 4,000만원의 예산으로 진행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수요응답형 시골버스 운송사업’ 지원은 사업 기한이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는 사업이며, 사업을 추진하는 시군의 상황과 여건에 따라 지원금이 조정될 수 있다고 했다.
상주시 24개 읍면동 중 면 소재지는 17개로 이번 마을버스가 운행되는 6개 면은 전체 면의 약 1/3 정도 범위다.
상주시로서는 마을버스의 운행 효과를 지속 분석해 나가면서, 운영 효율성 제고와 운행 지역의 확대를 경북도와 협력하며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