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도의회·시의회

김태환 의원 국감/ 사택 무단 개조 태권도장 운영

김경홍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0월 12일

 


석탄공사 직원들의 복리를 위한 사택을 일부직원이 무단으로 확장 개조해 태권도장을 운영하다 적발됐다. 또 10년간 임대료를 내지 않아 독촉을 받던 입주자가 도주를 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석탄공사의 사택관리가 매우 허술한 것으로 들어났다.


국회지식경제위원회 김태환의원(한나라당)이 석탄공사가 제출한 ‘직원사택 운영현황’을 보면 일부직원이 사택 5채의 내벽을 허물고 지난 ‵95년도부터 태권도장을 운영하면서 수입을 올리다 적발이 되는 한편, 10년간 임대계약료를 내지 않고 버티고 있다가 석탄공사의 독촉에 못이겨 도주를 한 사례도 발생됐다.


또 좁은사택의 벽을 허물어 2채를 하나의 집처럼 사용하거나, 임대료를 내지 않거나 계약없이 무단 점거한 세대가 최근 5년간 총 1,120세대나 발생하는 등 사택관리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들어났다.


지난 ‵06년 이후 사택을 무단으로 점거한 세대는 총 431세대이고, 임대계약을 하고 임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세대는 689세대로 석탄공사는 이들 세대에게 총 10억 3천만원의 임대손실을 보았다.


석탄공사 사택은 정부의 석탄산업선진화 방안에 따른 인원감축으로 발생한 잔여세대를 수입증진을 위해 외부인에게 임대해 주고 있다. 그러나 ‘무계약 점거’, ‘계약금 미납’, ‘무단확장’, ‘시설물 파괴’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나 사택을 일일이 관리하는데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에대해 김의원은 “사택의 관리소흘로 인한 불법사용세대가 매년발생하고 있지만 석탄공사는 명확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라며 “노후화에 따른 안전상의 문제도 있는 만큼 무단사용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경홍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0월 12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대 남지란 간호대학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전 세계 매혹시킨 글로벌 댄스 쇼 `비트 온 포인트` 공연..
구미시장학재단, 상반기 장학생 347명 선발..
국민의힘 김천시장 후보에 배낙호 단수 공천 ˝결과로 보답”..
공연]오페라 갈라 콘서트`바리톤 이응광&유렵의 별들 2026`..
구미성리학역사관 변신 `보는 역사관에서 체험형 공간으로`..
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제1호 공약 ‘경북교육과정평가원’ 설립 발표..
임준희 전 대구시부교육감, 김상동 예비후보 지지 선언..
상주시 문화예술회관, 내년 11월 준공...공정 착착..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재선 행보 본격화˝..
최신댓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오피니언
.... 
세월은 나를 저물녘 황혼빛 속에서 홀로 고적을.. 
약동하는 4월이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다. 기자.. 
부중지어(釜中之魚) : 솥 안의 물고기釜(솥 ..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