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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구장 인증과 정식 개장을 준비 중인 강변파크골프장에서 지난 23일 제7회 상주시협회장기 파크골프 대회가 열렸다.(사진제공 상주시)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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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강변파크골프장이 11월 시범 개장과 대회 개최 등으로 2026년 봄 정식 개장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 10일부터 관내 파크골프 동호인들에게 구장을 무료 오픈하고, 23일에는 ‘제7회 상주시협회장기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시범 운영 기간 강변파크골프장을 찾은 동호인들은 탁 트인 강변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에서 마치 공원처럼 꾸며진 코스와 질 좋은 잔디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며 새로운 파크골프장 운영에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특히 36홀 규모를 갖춘 강변파크골프장은 경북에서 8번째로 공식구장 인증을 앞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1일 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 구장 공인 인증을 위한 현장 실사를 마쳤고, 오는 12월에는 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식 구장 인증을 받으면 전국대회 개최 자격이 주어져, 대회 개최 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강변파크골프장(중동면 죽암리)은 2023년부터 조성사업에 들어가 올해 6월 준공을 마치고 환경 및 시설 보완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비는 20억원이 투입됐다.
상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2월까지 관내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시범 개장을 운영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4월까지 시설 보완을 진행한 후 정식 개장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상주시에는 병성천 파크골프장(외답동)과 지난해 함창읍에 조성된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함창읍 운영)이 있다.
병성천 파크골프장은 총 54홀(장애인용 18홀 포함) 규모이지만, 협소하게 조성되어 있고 장마철 침수 피해가 빈번한 곳이기도 하다.
따라서 강변파크골프장의 공식 구장 인증과 정식 개장을 하게 되면, 전국 대회 개최 등 상주시 대표 파크골프장으로 위상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중섭 상주시 파크골프회장은 “우리시 파크골프 동호인이 1,200명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강변파크골프장 개장은 동호인 모두에게 경사스러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파크골프 활성화에 힘쓸 것이며, 이곳에서 전국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