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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오스 계절근로자 현지 선발 면접 현장(김천시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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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배낙호)가 내년도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협력해 총 250명의 계절근로자 선발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천시 대표단은 라오스 현지를 방문해 총 353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해 최종 250명을 선발했다. 선발 과정 외에도 라오스 정부 및 경제계와 다각적인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의 업무협의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확대와 관련해 라오스 현지 의사소통도우미 추가 배정과 이탈 방지에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라오스 측은 김천시의 우수한 복지와 따뜻한 배려에 감사하며, 자국 근로자들이 성실히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고 김천시는 전했다.
이외에도 주라오스 한국대사관 업무협의 및 현지 농업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특히 지난해 김천시를 방문했던 라오스 상공회의소의 회장이 대표단 숙소를 찾아 새김천농협의 신규 포도 수출처 확대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정한열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천시 농업 현장은 인력 수급과 판로 확보라는 두 가지 중요한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며 "농업인이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