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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 사회복지과에서 26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상주시 1인 가구 생활지원 프로그램’(사진제공 상주시)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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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26일부터 12월 24일까지 상주시 종합사회복지관 2층 프로그램실에서 ‘상주시 1인 가구 생활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주시 1인 가구 생활지원 프로그램은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낮추고 사회관계망을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고독사 예방 사례관리사가 보건복지부 고독사 위험자 판단도구를 이용해 사전조사를 실시하고, 6점 이상의 위험군이라 판단되는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총 5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16명이 참가했다.
식탁보나 차 받침 만들기 등의 공예, 그림 그리기, 쿠키 만들기, 꽃꽂이 등 쉽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서로 소통하고 대화하는 등의 과정을 통해 사회관계망을 형성하게 된다.
상주시 가구 수를 보면, 2023년 전체 4만 9,493 가구 중 1인 가구가 2만 3,830 가구로 48.1%를 차지했고, 2024년 전체 4만 9,163 가구 중 2만 4,051 가구로 48.9%를 기록했다.
올해 10월 기준으로는 전체 4만 8,866 가구 중 2만 4,161 가구로 49.4%를 차지해 1인 가구가 전체의 절반에 해당하며 점차 늘어나는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올해 예산은 1,000만원(국비 500만, 도비 300만, 시비 200만)으로 진행하며, 내년에는 2,000만원을 확보한 상태로 프로그램 횟수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사회적 관계 약화 및 정서적 고립을 겪는 중장년 대상자를 대상으로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인 소셜다이닝 ‘달콤한 수다’가 있다.
이 프로그램은 요리와 식사문화가 소통의 매개가 된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운영 예산이 전년 497만원에서 235만원으로 줄어들어 부득이 축소 시행하게 돼 아쉬움을 남겼다. (본지 2025년 6월 27일자, 소셜다이닝 ‘달콤한 수다’...‘예산은 씁쓸’참조)
상주시에서는 1인 가구 안부살핌서비스, 읍면동 행복기동대 운영, 고독사 예방 사례관리 등의 사업도 펼치고 있다고 했다.
강인환 사회복지과장은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강화해 함께 잘사는 존심애물 복지상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