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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수질오염총량관리 ‘경북 최우수상’ 수상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01일
상주시 9개 수계관리, 최우수상은 처음
수질관리 다양한 사업으로 좋은 평가 받아
↑↑ 상주시가 ‘경북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에서 처음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 상주시)
ⓒ 경북문화신문
상주시가 ‘2025년 경상북도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경북도 주최로 지난 26일 안동에서 열린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 보고회는 수질오염총량관리제의 효율적 시행을 위한 시군간 협력 및 정보교류 활성화 등을 위해 개최됐다.

평가 보고회는 경북 도내 오염총량관리시행계획 수립 대상 21개 시군 및 관계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 실태평가는 단위유역 개수별 2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평가분야는 오염총량분야와 수질개선분야 2개의 분야이다.

단위유역 개수별 2개 그룹은 시군별 관리하는 수계(빗물이 모여 하천으로 유입되는 유역)의 수(3개 이하와 4개 이상)에 따라 최우수상과 우수상 시군을 각각 선정했으며, 4개 이상 시군에서 최우수상 상주시, 우수상 김천시가 수상한 것이다.

오염총량분야는 ’24년도 이행평가 적기 제출 여부, 단위 유역별 목표수질 준수여부, 단위유역별 할당부하량 준수 여부, 지방하천 모니터링 실시 여부이며, 수질개선분야는 수질개선 특별시책 추진사례 및 우수사례로 평가했다.

1차 서류평가 진행 후 합산 결과 그룹별 고득점 2개 시군에 상주시가 포함돼 평가 보고회에서 2차 현장발표를 실시했다.

상주시는 낙동강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에 따라 수질개선을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 및 관로 정비,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신설, 인공습지 비점오염저감사업 등 하수도·가축분뇨·비점오염(빗물에 의한 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 분야 등 다양한 방면의 사업을 진행해 이번 실태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상주시에서는 9개의 수계를 관리하고 있으며, 최우수상 수상은 처음이라고 했다.

성석환 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수상은 각 분야에서의 노력 덕분”이라며, “수질오염총량제를 시행하는 근본적인 목적이 목표 수질을 달성하는 것인 만큼 수질개선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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