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김천시, 80년 노후 `황금정수장` 전면 재건설 추진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09일
노후 시설 개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 배낙호 김천시장이 8일 황금정수장 이전 관련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김천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김천시가 지난 10월 깔따구 유충 발생으로 논란이 됐던 황금정수장에 대해 전면 재건설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80년 된 노후 시설을 개선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김천시는 지난 8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1944년 설치된 이래 약 80년간 시의 상수도 공급을 담당해 온 황금정수장을 전면 재건설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27일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수도정비계획 부분변경이 승인됨에 따라 본격화됐다. 총 800억 원이 투입돼 1일 정수처리용량 4만9,000톤 규모로 재건설될 예정이다.

↑↑ 2002년 태풍 루사 피해로 침수된 황금정수장(김천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황금정수장은 준공 이후 지속적인 보완 및 유지관리가 이뤄져 왔으나 전반적인 노후화로 인해 설비 효율 저하와 유지관리 비용 증가 등의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지난 10월 발생한 깔따구 유충 발견 사태는 시설의 근본적인 개선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김천시는 사업의 안정적이고 조속한 추진을 위해 관계 중앙부처 및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력하며 행정절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내년에 9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실시설계 용역 및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의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빠르면 2027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수장 이전 예정 부지는 추가 절차와 협의를 거쳐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황금정수장 전면 재건설 사업을 통해 상수도 공급 기반을 확보하는 것이 김천시의 중장기적인 발전 기반 마련에 초석이 될 것”이라며 “관련 행정절차와 사업 관리에 대해 행정력을 총동원해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09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6.3 지방선거 구미시장·도의원·시의원 선거구별 후보자 득표순위..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 ˝시민 모두의 승리˝..
구미 해평면 낙산리 고분군 야행, 19~21일까지 열려..
안재민 상주시장 당선...‘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살아나는 상주’..
김택동 동구미농협 조합장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수상..
순천향대 구미병원 최유진 신경과 교수, 세계파킨슨병학회서 파킨슨병 연구 발표..
구미대, ‘2026 독서인증 공모전 시상식’ 개최..
기고]신분증 준비해 주세요!..
자비나눔에너지은행, 취약계층에 냉방물품 지원..
신라불교초전지, 한옥 스몰웨딩 운영..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오피니언
"신분증 준비해 주세요~.""마스크 좀 내려 ..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의 늙은이의 말.塞.. 
쇼펜하우어는 지식을 체화시키는 것에 대해 이런.. 
"호국영웅들이 지켜낸 대한민국, 우리가 이어가..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