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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자근 국회의원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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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구미시갑)이 2026년 정부 예산 심사 과정에서 총 9개 사업에 걸쳐 약 1조 7천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역대 최대 국비 증액 성과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예산 확보 목록 중 가장 주목받는 성과는 구미~군위 고속도로 타당성 조사 용역 예산 25억2,400만원의 반영이다. 총사업비 1조5,627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구미에서 군위까지 21.2km를 4차로로 연결하는 대규모 SOC 사업이다. 지난 11월 27일 예비타당성 조사(예타)를 통과했음에도 불구하고 후속 절차 예산이 미반영돼 사업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구 의원의 노력으로 예산이 확보되면서 2026년 곧바로 타당성 조사에 착수,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또한, 노후화가 심각해 안전 우려가 제기돼 온 구미경찰서 관사 재건축 예산(총사업비 66.억5,000만원)도 확보됐다. 1977년 준공 이후 48년이 지난 관사의 재건축 사업이 실질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1905년부터 120년간 개량되지 않아 마을버스나 택배차 통행이 불가했던 선기동 노후 철도 박스 개량사업(총사업비 175억4,000만원) 예산도 2026년 정부안에 포함돼 국회를 통과했다.
이외에도 구미시의 미래 먹거리 육성을 위한 신산업 분야 예산도 다수 확보됐다. 확보된 신산업 및 기반 구축 주요 사업은 반도체 장비 챔버용 소재·부품 제조 및 검증 테스트베드(총사업비 350억 원), 생성형 AI 기반 가상융합 콘텐츠제작 센터(총사업비 협의 중), 수요확대형 배터리 테스트베드(총사업비 350억원), 초정밀 나노기술 적용 전자유리 부품소재 상용화 기반 구축(총사업비 130억 원), 구미시 창업거점 스타트업 필드 구축(총사업비 40억 원), AI 가전 글로벌 인증 신속 지원을 위한 가상검증 인프라 구축(총사업비 200억 원, 공모사업) 등이다.
구 의원은 "지역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고 구미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구미시와 협력해 이뤄낸 성과"라며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