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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제일병원에 설치된 무인민원창구(김천시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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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김천제일병원 등 3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교체)하고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치는 고향사랑기부금 재원을 활용해 사회적 취약계층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민원 서류 발급 수요가 많은 김천시립추모공원과 김천제일병원에 새로 설치됐다. 또 내구연한 경과 등으로 노후화된 김천세무서의 무인민원발급기도 시·청각장애인 겸용 기능을 갖춘 최신형 발급기로 교체해 고령자·장애인 등 방문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새롭게 설치된 기기는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시행에 따라 점자 키보드, 음성 안내, 화면 확대 등 편의 기능이 적용돼 고령자 등 민원 취약계층도 편리하게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등록부, 지방세 납세증명 등 총 122종의 제증명 서류 발급 가능하다.
한편, 김천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아포읍, 부항면, 대덕면 3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민원 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방문량이 많은 시설 중심으로 발급기 확충을 지속해 왔다.
이번 설치를 포함해 총 26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연간 9만여 건의 발급 실적을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이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