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이지연 구미시의원이 17일 열린 구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산업 예산 현실화 및 산단별 맞춤형 전략 촉구하고 있다. |
| ⓒ 경북문화신문 |
|
이지연 구미시의원이 17일 열린 제29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구미시 산단형 기업지원 전략’의 구체적인 수립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올해 두 차례 열린 ‘5공단 입주기업 애로 해결 간담회’의 성과를 언급하며, 구미시와 수자원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등 유관 기관이 협력해 구축한 ‘문제해결형 거버넌스 체계’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 "이러한 성공 모델을 1~4산단까지 전방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산단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전략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구미시의 내년도 예산편성 기조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DX·AI·방산·탄소중립 등 미래 산업 사업들이 계획됐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산업 부문 예산 비중이 역대 최저치인 5%대에 머물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산업 부문 예산의 과감한 증액과 현실화를 요구했다.
이 의원은 “기업소득세 감소라는 위기 상황 속에서 행사성 예산보다 산업 구조 변화에 적시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예산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며 “산단형 기업지원 전략 수립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구미의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다. 구미시가 기업 지원에 사활을 걸고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