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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 지산샛강 고니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돼 지산샛강의 출입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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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구미 지산샛강의 큰고니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H5N1형)가 검출됐다. 올 겨울 경북 도내 첫 고병원성 AI 검출 사례다.
20일 구미시에 따르면 17일 큰고니 폐사체를 발견, 시료를 채취해 정밀 검사를 의뢰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독감 항원이 검출됐다. 이에 따라 17일부터 3주간 지산샛강 출입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시료 채취 지점 중심으로 반경 10㎞ 이내에 사육 중인 가금류의 이동을 통제하는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또 야생조류에서 가금농장으로 바이러스가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경북 도내 철새도래지 6곳(경산 금호강 2곳, 경주 형산강 2곳, 구미 해평 1곳·지산샛강 1곳)에 축산 관련 차량과 종사자 진입을 통제하고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