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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 현장(구미시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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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농촌인력중개센터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억원을 확보, 내년부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추진한다.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은 지자체가 지정한 지역 농협이 사업 운영 주체가 돼 외국인 근로자와 직접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농가 수요에 맞춰 인력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농가는 농협에 이용료를 지급하고 필요한 시기에 인력을 확보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고아농협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사업수행기관인 고아농협은 해외 업무협약을 통해 도입된 약 3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탁 운영하며, 요청 농가에 일일단위 노동력을 제공한다.
이로써 구미시 농촌인력중개센터는 기존 구미시청과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 2곳에서 고아농협을 포함한 3곳으로 확대된다. 인력 수급에 취약한 소규모·영세농가를 비롯해 고령농과 여성농업인에게 보다 촘촘한 지원 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