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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에 마련된 스토우파크(구미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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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겨울철 기상 여건으로 잠정 연기했던 스노우파크 개장을 내년 1월 1일부터 2월 1일까지 총 32일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당초 12월 25일 개장을 목표로 준비했으나, 동절기 기온 상승으로 인공 눈 조성에 필요한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안전과 원활한 운영을 고려해 개장을 미뤘다. 이후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 운영 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개장을 확정했다.
이번에 개장되는 스노우파크는 유아 전용 눈썰매 슬라이드와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한층 높였다.
대표 시설로 폭 20m, 길이 80m, 높이 7m 규모의 대형 눈썰매 슬라이드를 비롯해 20m×30m 규모의 스케이트장, 눈동산 놀이터, 회전 튜브썰매, 북극곰 슬라이드 등이 조성된다. 쉼터와 의무실, 화장실, 푸드트럭 3곳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새롭게 선보이는 유아 눈썰매 슬라이드는 폭 10m, 길이 30m 규모로 조성돼 기존 대형 슬라이드보다 경사와 높이를 완화했다. 이와 함께 제기와 팽이 만들기 체험, 컬링 체험 등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장 첫날인 1월 1일에는 피겨스케이팅 시범 공연이 펼쳐지며, 운영 기간 중 매주 토요일에는 마술쇼와 인기 캐릭터 공연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노우파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보수를 위해 휴장한다. 입장료는 청소년·성인(13세 이상) 6,000원, 유아·어린이(13세 미만) 4,000원이며, 구미시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