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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민지매운탕 목저금통에는 365일 이웃사랑이 쌓인다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30일
매일 1만원씩 모아 5년째 이웃사랑 실천
혼자 운영하며 1년에 2~3일만 쉬어
상주시 남원동행정복지센터에 지난 29일 우정옥 씨가 불우이웃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우정옥 씨는 연원동에 민지매운탕을 운영하며 매일 영업을 마치면 1만원을 저금통에 넣는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다.

↑↑ 상주시 연원동 소재 민지매운탕에 있는 목저금통에는 매일 1만원의 이웃사랑 성금이 쌓이고 있다.(사진제공 민지매운탕)
ⓒ 경북문화신문
식당 한켠에 조금 낡아보이는 목저금통(사진)이 있다. 목저금통은 5년간 배고플 틈이 없었다. 첫해는 300만원, 이듬해는 350만원 그리고 3년간은 400만원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민지매운탕은 1년에 2~3일 정도 쉰다. 명절에만 잠시 쉴 뿐 연중무휴인 셈이다. 손님이 많아 바쁠 땐 남편이 일손을 잠시 거들 뿐 영업을 시작하고 11년간 혼자서 운영을 도맡고 있다.

쉬는 날 없이 혼자 식당을 운영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는 일이다. 그러면서 5년을 하루같이 목저금통에 이웃사랑의 마음을 꼬박꼬박 담았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단지 이웃을 위해 무엇인가를 하고 싶었다”는 게 우 씨의 사연이다. 담백하지만 긴 울림이다.

↑↑ 민지매운탕 전경(사진제공 상주시)
ⓒ 경북문화신문
우정옥 씨는 '매일 조금씩 정성을 모으는 일이 이제는 큰 기쁨이자 보람'이라고 했다.

김영규 남원동장은 “매일 정성을 모아 큰 사랑을 실천해 주신 민지매운탕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남원동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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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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