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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의 기부자가 전달한 돼지저금통(구미시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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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아 구미시 인동동에 신원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기부자가 따뜻한 온정을 전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인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1일, 한 익명의 기부자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현금 44만6,520원이 담긴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자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라는 뜻과 함께 성금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달된 저금통 안에는 기부자가 정성껏 모아온 것으로 보이는 동전과 지폐가 가득 담겨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