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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수 철 의성경찰서 단밀파출소/ 전화사기 조심하자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0월 14일

 


 


 


 


3-4년 전에는 전화사기가 기승을 부려 심각한 사회적 문제와 재산적 피해를 야기 하였었다 당시 이를 예방하고자 언론과 관계 공무원들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으며 그 피해가 줄어들면서 주춤 하는가 싶더니 최근 다시 유사한 사기 전화가 걸려오고 있다고 들었다


 


 


처음 전화사기가 발생할 때는 대만인이 범죄를 계획하고 한국말을 하는 중국동포를 이용해 현지에서 전화를 걸어 우리나라 국민을 상대로 사기 범행을 하였었는데 그 이유가 우리나라가 ATM기 이용이 자유롭고 이체한도가 높아서 범행지로 고른 것이라고 했다 이들은 일단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서 걸려들면 거짓으로 특정기관을 사칭 문제가 발생했음을 고지하고 해결책으로 신속히 계좌이체를 요구하거나, 거짓 자녀납치 금품 요구후 대포통장 계좌로 계좌 이체시키는 방법 등, 대체로 금융기관을 이용하여 사기 범행을 하였었다. 그 이유는 많은 돈을 입 출금 할 수 있는 곳이 은행이기 때문이다


 


 


 


 


은행 ATM기 앞에는 전화사기 조심하라는 홍보표지가 부착되어있어 오고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모우고 있지만 부주의로 인해 피해는 간간히 발생하곤 했다 그래서 예방 차원에서 지금도 은행의 창구직원들은 많은 돈을 찾는 부녀자 시골 노인들이 있으면 한마디씩 경고를 한다고 한다


 


 


 


 


이후 ATM기 이용 범행이 어려워지자 현금을 편취하기 위해 현금지급기 말고 예금자가 직접 예금을 인출하여 사기범들의 통장으로 무통장 입금을 유도하거나 정부기관을 이용 피해자에게 심리적 부담을 주는 방법과 우체국 사칭 전화사기도 있었다 또 자선단체를 빙자 기부를 요구하는 전화 수법과 ATM기 말고 인터넷 및 전화송금도 유도하는 수법이 있다고 하는데 주부와 노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다시 발생하는 전화사기수법은 기존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시골에 어른들에게 한번 더 당부하고 싶다. 전화로 금융기관 정부기관을 사칭하며 카드대금 물건 값 연체, 세금 환급과 주민번호가 도용되어 개인정보가 누출되었다, 자식들이 사고가 나서 병원에 있다 합의금을 보내라는 전화가 오거나 또는 여자의 안내멘트와 함께 몇 번을 누르다고 하면 과감히 끊어버리기를. 그래도 혹시나 궁금하여 전화 통화를 하더라도 본인 개인정보나 통장 계좌번호 예금액등에 대해 절대 알려주지 말기를 바라며 제일 잘 안 되는 부분이지만 사기전화의 의심이 들면 무조건 끊어야 한다. 그래야 피해를 예방 할 수 있다


 


 


 


 


만약 돈을 송금했으면 경찰 신고 전에 제일 먼저 은행에 지급정지 요청을 해야 하며 인터넷 검색 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만약 계좌번호 비밀번호를 알려 주었을 때는 가까운 은행에 개인정보 노출자 시스템에 등록요청하고 주민번호를 알려 주었을 때는 1336(개인정보침해센타)로 신속히 연락을 취하면 피해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무언가를 지키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쉽다. 피해 보고나서 후회해봐야 소용없으니 이상하거나 궁금하면 경찰이나 금융기관 등의 해당기관에 조언을 청하는 게 제일 좋다. 또 피해 사례나 새로운 사기수법 등의 정보가 있으면 쉬쉬하지 말고 서로 알려주어 전화사기 피해를 예방하였으면 좋겠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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