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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컴 CES 2026 부스(국립금오공대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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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강소특구육성사업단(단장 권오형)의 기업지원 사업 수혜기업인 ㈜올컴(대표 장승혁)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올컴(대표 장승혁)은 ‘펠티어 반도체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텀블러 ’제품을 통해 Home Appliances(생활 가전) 부문의 수상작(Honoree)으로 선정됐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가장 혁신적인 기술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소비자기술 제품의 디자인·공학적 혁신성을 평가해 분야별 우수 제품을 선정하는 제도다. (☞ 관련 제품)
㈜올컴이 출품한 스마트 텀블러는 펠티어 반도체 기술을 활용해 약 13~45℃ 범위에서 냉·온 정밀 제어가 가능한 기능을 탑재했다. 회사는 이러한 기술을 고도화해 1~80℃ 범위까지 확장된 상용화 모델을 개발 중이며, 내부 센서와 블루투스 기반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온도 설정과 모니터링 기능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올해 상반기 내 출시할 예정이다. 텀블러는 다양한 생활·전문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산후조리원·카페·주류업체·해외 바이어 등 B2B 수요처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컴은 경북구미강소특구 2024 이노폴리스캠퍼스 예비창업자로 선정돼 기술창업교육 수료한 뒤 강소특구 내에서 창업한 기업이다. 이후 우수창업자로 선정되어 기술사업화지원을 받아 시제품을 제작했다. 2025 경북구미강소특구 제품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시제품 고도화를 추진하여 기술 경쟁력을 강화했고, 국립금오공대 RISE 사업단 3CS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애로사항을 해결, 이를 바탕으로 CES 2026 혁신상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권오형 국립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은 “강소특구육성사업은 지역의 유망한 기술을 가진 예비 및 초기창업자들을 지원하여 지역의 창업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올컴의 CES 2026 혁신상 수상은 기업의 기술력과 더불어 지역 창업 생태계가 성숙해가며 함께 이뤄낸 결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의 기술핵심기관인 국립금오공대는 2년 연속(`23~`24) 과기부 강소특구 연차평가 최우수 특구로 지정됐으며, 2025년 과기부 종합평가 결과를 통해 후속 특화발전 지원의 타당성을 인정받아 올해 1단계 사업 종료 후 향후 5년간 2단계 사업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