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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구미 강소특구 테크페어(구미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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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2026 테크페어’가 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구미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 5년간의 1단계 사업(2021.3~2026.2)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3월부터 시작되는 2단계 사업(2026.3~2031.2)의 추진 방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 강소특구는 지난 1단계 사업을 통해 연구소기업 설립 54개사(2025년 신규 11개), 기술이전 및 출자 204건(2025년 35건), 신규 창업 지원 70개사(2025년 신규 16개), 투자유치액 누적 약 350억 원(2025년 100억 원 규모)의 성과를 창출했다.
행사 기간 중에는 32개 기업의 전시부스가 운영되며, 연구소기업 현판 수여식과 창업경진대회가 진행된다.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세미, 생성형 AI 활용 역량 강화 프로그램, 금융 크리에이터 '박곰희'의 자산관리 특강, 외국인 유학생 토크콘서트 등 기업 실무자와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2단계 사업은 ICT 기반 스마트제조시스템을 중심으로 로봇·방산·반도체·가상융합 등 미래 신산업에 집중한다.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기술 사업화 체계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딥테크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권오형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은 “강소특구 1단계에서 축적한 성과와 현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자체·협력기관의 지원 역량과 국립금오공대의 기술력이 결합해 구미 강소특구만의 기술산업화 지원 체계가 더욱 고도화되고 있다”며 “테크페어를 계기로 기업 수요를 2단계 사업과 정교하게 연결해 기술이전·투자·사업화가 선순환하는 지역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강소특구 1단계 성과는 지역 경제 활성화의 든든한 기반이 되었다”며 “2단계 사업이 안정적으로 안착해 구미의 미래 신산업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