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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월드 솔레아 슈퍼모델 선발대회' 경연 장면(사진제공 월드 솔레아 모델협회)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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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솔레아 모델협회가 14일 대구 수성스퀘어에서 ‘2026 월드 솔레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서울, 부산, 대구, 포항 등에서 예선을 통과한 본선 참가자 38명의 슈퍼모델 지망생들이 이날 자유복과 드레스 2개 부문에서 자신의 워킹과 연기로 경연을 펼쳤다.
심사는 탤런트 한재일 씨, 이경영 씨, 안경미 교수, 하용준 소설가 등 공연예술계에서 비중 있는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 예술가들이 맡았다.
본선 참가자들은 대회를 위해 4주간 워킹교육을 받았다.
이들을 지도한 안경미 교수(영남이공대 모델테이너과)는 이날 축하무대에 올라 흑장삼 차림으로 런웨이을 선보이며, 쑥대머리에 이은 부채무용 특별공연으로 관객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안 교수는 ‘모델은 단순히 걷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예술적으로 걷는 것'이라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를 통해 얻는 자아에 대한 성취감은 그 무엇에도 비교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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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상식 후 단체기념 촬영 모습(사진제공 월드 솔레아 모델협회)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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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미즈, 미스터, 시니어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미스터부에 참가한 제주 출신의 한상섭 씨, 종합여왕상은 미즈부에 참가한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무하요 씨, 그리고 최고의 영예인 2026 월드솔레아 대상에는 미즈부에 참가한 영천 출신의 이근영 씨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김명희 회장(월드 솔레아 모델협회)은 인사말을 통해 “첫 대회에 이렇게 많은 성원을 보내주실 줄 몰랐다”며 “앞으로 대회를 거듭할수록 규모를 키워 명실상부한 전국대회, 더 나아가 국제적인 대회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혀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