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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수열에너지 모범 사례...지난해 7,600만원 절감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19일
한국수자원공사 재생에너지본부장, 사업 현장 방문
지자체 최초 스마트팜에 적용, 탄소중립 도시 지속 노력
↑↑ 지난 16일 오봉근 한국수자원공사 재생에너지본부장(사진 중앙)이 강영석 상주시장(오른쪽)과 스마트팜의 수열에너지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 상주시)
ⓒ 경북문화신문
상주시는 지난 16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재생에너지본부 오봉근 본부장이 낙동강 수열에너지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지자체 관로(상수도)를 이용해 대규모 스마트팜에 수열에너지를 적용한 사례로 현장점검 차원의 방문이다.

상주시는 낙동강의 풍부한 수자원과 기존 취수시설을 활용해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전환 정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2024년에 수열에너지 시설을 완공하고, 2025년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스마트팜혁신밸리(2ha)에 600RT의 수열에너지를 공급한다. RT는 냉동톤(Refrigeration Ton, RT) 단위로, 0°C의 물 1톤을 24시간 동안 0°C 얼음으로 만드는 데 필요한 에너지의 양이며, 600RT는 약 2,200kw 내외 용량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 약 79만kwh의 에너지를 절감했으며, 비용으로 환산하면 약 7,600만원이다. 에너지 절감률은 50%에 이른다.

스마트팜에는 수열에너지를 활용하는 동(시설)과 동일 규모의 공기열을 이용하는 동이 있어 에너지효율에 대한 비교가 용이하다.

오봉근 한국수자원공사 재생에너지 본부장은 “상주시 수열에너지 사업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 관로를 이용해 대규모 스마트팜에 적용한 모범적인 활용 사례”라며, “동일한 조건에서 수열과 공기열이 비교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열에너지 사업에 초석이 되는 사례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추진과 기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한국수자원공사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수열에너지를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에너지 인프라 확충을 통해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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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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