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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열린 구미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3차 회의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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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태)가 지난 20일 회의를 열고, 이한석 (재)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적합’ 의견으로 채택했다.
이날 인사청문회에서는 이 후보자의 직무수행능력을 점검하고, 구미문화예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비전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위원들은 이 후보자가 지난 2년의 재임 기간 동안 조직 안정화를 위해 노력한 점과 중장기 발전 방향 및 운영 개선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재단 운영에 대한 강한 의지와 책임감을 보여준 부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이번 채용이 공개 모집이 아닌 단수 추천 방식으로 진행된 점에 대해서는 절차적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우려를 표했다. 또한 지난 임기 중 지역 예술인 지원사업의 중복 수혜 문제와 가시적인 성과가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을 요구했다.
김영태 위원장은 “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문화예술 정책을 기획하고 예술인과 시민을 잇는 막중한 책임이 있는 자리인 만큼,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을 철저히 검증했다”며 “후보자가 최종 임명된다면 청문회에서 제기된 지적사항을 적극 반영해 '낭만도시 구미'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