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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개관한 구미시립인동도서관 외관(구미시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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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개관한 구미시립인동도서관 내부(구미시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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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인동도서관이 25년 만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23일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인동도서관은 2000년 개관 이후 시설 노후화로 인한 이용객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구미시는 국비 포함 총 5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및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기존의 엄숙한 학습 공간에서 벗어나 ‘개방과 공유’를 핵심 가치로 삼았다. 벽과 칸막이를 제거한 카페형 열람 공간과 라운지를 조성해 시민들이 머물며 소통할 수 있는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돌봄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기존 진평 공동육아나눔터에 이어 ‘인동24시 마을돌봄터’가 추가 설치돼 지역 육아·돌봄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했다. 또한, 고성능 창호 교체와 단열 보강 등 친환경 공법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과 이용 쾌적성을 동시에 높였다.
현재 도서관은 △1층 힐링·가족라운지 △2층 학습존·강의실·토론실 △3층 종합·어린이자료실로 운영된다. 총 600여 석의 좌석과 11만여 권의 장서를 갖췄다.